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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기] 02/28카테고리 없음 2023. 2. 28. 17:16
* 비싼 강의를 결제하자마자,
그 강의에 대한 안 좋은 말들을 보았다,,,,
( " 00 비추 " 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내 잘못^^)
쪼매 울뻔함 ㅜ 안 그래도 불안함과 싸우는 중인데 말이지ㅡㅡ 그래서 불닭이랑 소세지랑 커피 조지면서 강의 드는 중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강의들은 처음으로 내게 코딩의 재미를 알려준 강의들이다.
그냥 전공을 살리지 말까? 라 생각을 바꿔주기도 했고.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걸, 다른 사람들의 말 하나에 버리기는 좀 아깝다.
결국 나한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니까.
(이러는 와중에 강의 개 안 돌아가서 빡치기는 함)
그리고,, 일단 하면서 부족한 것들은 다른 걸로 채워가면 된다.
이제 어디서, 무엇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대부분 아니까!
원래 세상에 완벽한 코스와 강의는 없다.
그러한 코스와 강의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6~7월에는 꼭 다른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해봐야지
그러면 대충 내 실력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결론은!
이미 한 것에 후회하지 말고!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자!
(그리고 슬슬 코딩이 재밌다고ㅜ 흥흥)